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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제목 124번째 책이벤트, 백수린의 <눈부신 안부>,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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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NSHINBAL (ip:)

작성일 2024-01-31

조회 :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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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최가연

    작성일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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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름의 빌라 라는 작품으로 백수린 작가님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간만에 재미있게 읽은 소설집이라 그 뒤로 작가님의 친애하고 친애하는 소설도 찾아 읽었는데, 이후로는 서점에 잘 가지 않게 되면서 작가님 신작이 나온 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이번 두 책의 인용구를 보면서 눈에 보이지도 표현하지도 못하는 묘한 것들을 글로 풀어내는 소설만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특히 백수린 작가는 세상을 보는 관점이나 감정의 결이 저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 모든 구간이 공감이 가더군요. 낭만과 통찰력이 공존하는 아주 따듯한 시선을 가진 분인 것 같습니다.
    백수린의 에세이와 장편소설이라니 더욱 궁금한 마음이 드네요! 연초에 바르고 따듯한 마음을 가지는데에 도움이 되어줄 것만 같아요.
  • 작성자 김동규

    작성일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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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벤트 참여 신청합니다
  • 작성자 이진우

    작성일 2024-02-05

    평점 0점  

    스팸글 이벤트 참여 신청합니다.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 작성자 김지예

    작성일 2024-02-10

    평점 0점  

    스팸글 백수린 작가님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을 너무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 이벤트가 백수린 작가님 책들이라니...(입틀막) 도 굉장히 재밌게 봤는데 이번 책들도 틀림없이 제 취향일 거라는 느낌이 오네요 ☺🥹 이렇게 주기적으로 책 이벤트를 여시는 것도 대단한 것 같아요 ㅎㅎ 더 번창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윤지혜

    작성일 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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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목부터가 따뜻한 내용일 것 같아 신청해봅니다. 저 역시도 올해는 연초부터 행복하다는 느낌을 갖고 시작하고 싶어서요.. 이렇게 매달 좋은 이벤트를 진행해주시는 것도 감사하네요.. 올 한해 손신발도 행복한 일이 가득하셨으면 좋겠네요.. happy new year❤️
  • 작성자 45249219@n

    작성일 20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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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서점에서 제목을 보고 관심이 가던 두 책이네요. 책을 통해 위안받고 사람공부, 인생공부를 하는 데에 도움을 받기도 하는 제게 요즘 필요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을 것 같아 궁금하던 차였습니다.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작성자 김민정

    작성일 2024-02-11

    평점 0점  

    스팸글 평소에 관심있던 책들인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있어 이벤트 참여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한연정

    작성일 2024-02-14

    평점 0점  

    스팸글 이벤트 신청합니다~~~
  • 작성자 이선숙

    작성일 2024-02-15

    평점 0점  

    스팸글 따뜻하고 위로가 될 책인거 같아 이벤트 신청해봅니다 ^^ 책 읽기 넘 좋은 따뜻한 봄이 되면 산책 나가 책읽기 넘 좋을거 같아요 ^^
    과 란 단어를 넘 좋아하는데 .... 이 단어들이 들어간 작품이라면 묻고 따지지도않고 :)
    매달 유익한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김보미

    작성일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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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좋은 이벤트로 이런 책을 읽어볼 기회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이벤트 신청합니다!
  • 작성자 손영준

    작성일 2024-02-16

    평점 0점  

    스팸글 관심 있던 책들이라 기회되면 꼭 봐야지 했던 작품이 손신발 이벤트에 떡하니 ㅎㅎㅎㅎㅎㅎㅎ
    이제 따뜻하고 활기찬 봄이 오네요 ~~~ 좋은 책들로 봄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이벤트 신청합니다 ^-^
  • 작성자 최윤주

    작성일 2024-02-16

    평점 0점  

    스팸글 최근들어 책을 한권씩 더 읽어보고 있는데 정말 읽고 싶었던 책이에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 작성자 23643358@n

    작성일 2024-02-16

    평점 0점  

    스팸글 요즘 너무 바쁘고 우울해요. 저에게 지금 딱 필요한 책 같아요. 잘 살고 싶어요.
  • 작성자 김명주

    작성일 2024-02-16

    평점 0점  

    스팸글 이벤트 참여합니다!
  • 작성자 72325558@n

    작성일 2024-02-17

    평점 0점  

    스팸글 이벤트 참여합니다!!
  • 작성자 정나영

    작성일 2024-02-17

    평점 0점  

    스팸글 이벤트 참여 신청합니다!!
  • 작성자 전민경

    작성일 2024-02-19

    평점 0점  

    스팸글 이벤트 신청합니다!
    짧은 내용이 소개되어 있지만 그 속에서도 많은 깨달음이 생기는 것 같아요. 책 읽고 더 많은 깨달음으로 넓은 시야를 갖고 싶습니다.
  • 작성자 김지현

    작성일 2024-02-21

    평점 0점  

    스팸글 백수린 작가님의 책은 언젠가 꼭 읽고싶다 생각만 하는 중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각 잡고 읽어보고싶어요! 참여 신청합니다 ㅎㅎ
  • 작성자 김보민

    작성일 2024-02-22

    평점 0점  

    스팸글 일단 이 이벤트를 열어주신 손신발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
    책 선정도 어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백수린 작가님이신지 ..
    여름의 빌라를 읽고 백수린 작가님팬이 되었는데 손신발에서 이렇게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두 책 모두 제목부터 따뜻하고 위로 받을 것 같은 느낌이라 어느 책이든 읽어볼 수만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
  • 작성자 양예빈

    작성일 2024-02-22

    평점 0점  

    스팸글 요즘 자주보이는 책이길래 관심이 갔는데 이런 이벤트를.. 저도 신청해봅니다
  • 작성자 박시연

    작성일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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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름의 빌라를 정말 재미있게 읽은 독자입니다. 백수린 작가의 신작 눈부신 안부를 이번 기회를 통해 읽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김소영

    작성일 2024-02-23

    평점 0점  

    스팸글 소설을 읽으면서 좋았던 문장을 기록해두었다가 완독 후 그 문장들을 모아 다시 읽어보는 습관이 있는데요, 여름의 빌라를 읽고 필사했던 시간동안 여운이 정말 남았었습니다. 인물 간 관계와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문장을 좋아하는데 백수린 작가님이 쓰시는 글이 딱 그런 것 같아요. 책에 대한 취향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좋을 것 같은 책, 좋아하는 책을 마구마구 읽고 있는데 백수린 작가님 책으로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호다닥 신청해봅니다..!!
  • 작성자 정지혜

    작성일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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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작년에 빌려서 읽었던 책들 중에서 베스트로 꼽히는 백수린 작가님 책들 소장해보고 싶어서 이벤트 신청해봐요 :) 수집해놨던 문장들 중에 아끼는 문장 하나 나누고 갑니다! “레나를 좋아하는 일이 아침햇살 아래 부드럽게 폼을 드러내는 연둣빛 들판처럼 완만한 것이었다면, 한수를 좋아하는 건 이유도 없이 찾아오는 슬픔과 벅차도록 밀려오는 기쁨의 계곡 사이를 곡예하듯 걷는 현기증 나는 일이었다.” [눈부신 안부, 104p]
  • 작성자 김서은

    작성일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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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벤트 신청합니다. 작년에 친구에게 추천받은 백수린 작가님의 여름의 빌라라는 책이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어요. 다시금 찾아오는 여름에 백수린 작가님의 또다른 책이 함께였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하루들에 조심스럽고 서정적으로 찾아오는 작가님의 문장들을 너무 사랑해요.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의 작은 환풍기를 꼭 선물받고 싶네요.
  • 작성자 김가영

    작성일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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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백수린작가님 팬으로 여름의빌라가 제 최애 단편소설일 정도로 친애합니다!! 이번에 눈부신안부도 꼭 읽어보고싶었는데 도서관에 벌써 예약이 다차있어서 예약도 못걸어두고 있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이벤트에 당첨되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안그래도 이번에 못보면 구매해야하나 싶었는데, 오랜만에 봄도 다가오며 몽글몽글하고 따뜻한 문학작품 읽어보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유미

    작성일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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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벤트 참여합니다! 백수린 작가님의 책을 이벤트로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눈부신안부는 정말 궁금했던 책이라서 간절한 마음으로 신청해봅니다 :)… 3월은 행복한 달이 됐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90704029@n

    작성일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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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두 책 모두 사람의 내면을 담고있는 책 같네요. 마냥 기뻐해줄 수 있는 기쁨에 비해 슬픔은 너무 세심해서 완전히 공감하기가 어렵고, 남에게 한 푼이라도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항상 계산해나가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차가운 세상 속에 우리는 살고 있네요. 그럼에도 이런 이벤트를 열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세상이 돌아가는 것이겠죠.책 소개처럼 가진 것이 많든 적든 남에게 나눌 수 있는 자가 바로 부자인 것 같아요. 이런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작성자 김수현

    작성일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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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읽어보고 싶었던 백수린 작가님 책이에요! 작가님의 글은 사람의 감정을 따스하게 이끌어내는데 읽으면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기도 하면서 정말로 많은 공감이 됩니다. 이번 책 두 권도 그런데 어쩌면 모른척했던 내면의 감정을 이끌어내는 것 같기도 하고 설명하기 어려웠던 마음을 누구보다 공감가게 잘 설명해주시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문장 하나하나가 섬세하고 아름다워 보여요. 눈부신 안부를 받으며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 느끼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나슬기

    작성일 2024-02-28

    평점 0점  

    스팸글 저도 신청합니다. 올해 목표가 한달에 2권씩 책 읽는거예요. 손신발의 제품들을 구경하다가 자연스레 보게되었는데 백수린 작가님의 책을 이번에 읽어보고싶어 신청하게 되었어요. 딱 표지만으로도 읽고싶은 생각이 들면서 끌렸는데 색감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내용도 궁금해지기사 시작했어요 댓글들을 보는데 백수린작가님의 책들은 따스하면서 내면의 감정을 잘 표현하신다고 해서 더더욱 책이 궁금하고 빨리 읽어보고싶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세상, 책을 읽으면서 다가오는 봄을 기다리는 몽글몽글한 마음처럼 위로받고싶어요! 또한 요즘 너무 스트레스받는일이 많은데 백수린 작가님의 책을 읽으면서 힐링받고싶어요! 이번기회로 백수린 작가님의 팬이 되고싶은 저랍니다!!
  • 작성자 김근형

    작성일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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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벤트 참여합니다 꼭 받고싶네요~
  • 작성자 김성연

    작성일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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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백수린 작가님이라 하니, 작가님의 책 중에서 소설 ‘여름의 빌라’ 를 추천받아 빠져들 듯이 읽어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많은 사람이 아름답고 위로가 되는 문장들이 있는 인생 도서라 이야기 해주었기에 기대하고 읽었었습니다. ‘여름’이라는 단어 때문인지 명랑하고 따사로운 햇살의 느낌이 강해서 힐링하는 잔잔한 책일까? 하는 느낌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사람의 마음을 바닷가에 잔잔하게 일렁이는 파도의 소리처럼 스며들 듯 건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처럼 가만히 쇠에 귀 기울여 보다 보면 어느새 위로를 받기도 하고, 따듯한 느낌과 동시에 여성으로서 보편적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나서서 말하지는 않는 삶의 어떤 감정선을 공유하는 기분도 들어 작가님의 표현으로 풀어낸 이야기를 더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도서 중에 특히 에세이인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이 더 기대되는데요, 삶을 살아가면서 직접 겪은 작가님의 통찰과 그로 인한 성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모두가 살아가면서 자신이 겪는 감정이나 사건에 대해 스스로 사색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가끔 스스로가 이별을 받아들이는 것에 너무나 서툰 사람이라 생각이 들곤 합니다. 이에 관해서도 어떻게 성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될지 고민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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